영화 관람 후기/외국영화

문신을 한 신부님 시사회 관람 후기

Arsenal 2020. 2. 14. 03:35

제목이 아주 인상적이라

관람 전부터 상당히 궁금했는데

주인공 배우의 연기와 긴장감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어릴 때 보았던 한국 영화 <할렐루야>와 비슷하면서도

달라 특유의 독특한 재미를 주는 영화로

종교적인 색채가 과하지 않아 좋았네요.

영화를 관람하고 단점으로 느낀 점은

결말이었는데요.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결말은 아니었네요.

개봉 후에 후기를 쓰게 되었는데

흥행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