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하는 작품이었는데
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보통 등장인물이 많이 나오면
관계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구성이 유기적이어서
인물들의 관계 파악이 어렵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장르의 묘미를 살렸다고 할까요.
인상적인 장면도 많아서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원작이 있다고 들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원작도 보고 싶네요.
스포일러 주의하세요.
흥행하길 바랍니다.
'영화 관람 후기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터 주 : 사라진 VIP 관람 후기 (0) | 2020.03.06 |
---|---|
기도하는 남자 시사회 관람 후기 (0) | 2020.03.05 |
남산의 부장들 시사회 관람 후기 (0) | 2020.01.22 |
해치지않아 시사회 관람 후기 (0) | 2020.01.15 |
지구를 지켜라! 무비하와이 관람 후기 (0) | 2020.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