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 녀석들> 시리즈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어 반가운 작품이었습니다.
시리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좋았고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네요.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막장드라마 같은 면이 가미되어 있는데
액션 영화에서는 새로운 시도라 신선했고 저는 후속작이 기대되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액션 장면이 풍부하진 않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해외 흥행에 비해 한국 흥행이 저조한 편인데
2차 판권 시장에서는 선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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