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해 전혀 모르고
관람하게 되어서
영화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으로
따뜻한 가족영화겠거니 하고 지레짐작했는데
탈출 스릴러더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독일을 배경으로 한 독일 영화라 신선했고,
긴장감이 넘치는 작품이었습니다.
서서히 조여드는 느낌이랄까요.
부수적인 것보다도 철저히 탈출에만 초점을 맞춘 점이
영화를 위한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명절에 가족들이 같이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롯데시네마 아르테 단독 개봉이라
관수가 많지 않아 많은 분들이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 아쉽네요.
흥행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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