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급 배우들이 포진한 영화인데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아
완성도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고 궁금해하며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는 제 예상이 맞았네요.
시각적인 볼거리도 없었고
배우들의 연기를 볼만한 장면도 없었네요.
이야기 전개가 너무 허술하고 메시지 전달에만 치중하다 보니
장르 본연의 재미를 놓치네요.
공포 자체에만 집중하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아쉽습니다.
'영화 관람 후기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사촌 시사회 관람 후기 (0) | 2020.11.24 |
---|---|
히트맨 관람 후기 (0) | 2020.03.06 |
정직한 후보 관람 후기 (0) | 2020.03.06 |
미스터 주 : 사라진 VIP 관람 후기 (0) | 2020.03.06 |
기도하는 남자 시사회 관람 후기 (0) | 2020.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