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람 후기/외국영화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가 미상 시사회 관람 후기 3시간이 넘는 영화였지만 지루하지 않고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러닝타임이 긴 영화들은 보통 구성에 군더더기가 많아 영화에 대한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몰입해서 보다 보니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영상이 좋아서인지 몇몇 장면이 인상적이어서 관람 후에도 여운이 많이 남았네요. 개봉하면 한 번쯤 관람하시길 권합니다. 단점 아닌 단점이라면 내용상 노출이 많아 가족들과 관람하시는 건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고 아무래도 러닝타임이 길다 보니 화장실을 자주 가시는 분들은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흥행하길 바랍니다.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시사회 관람 후기 영화 제목이나 포스터가 영화에 대해 궁금하게 해서 꽤 기대한 영화인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인상적인 대사가 많아 기억에 남고 전달하는 메시지가 좋았습니다. 따뜻한 영화라 힐링이 되었습니다. 기혼자분들이 보시면 더 좋을 영화 같네요. 단점으로 느낀 점은 군더더기가 많아 영화가 약간 루즈한 편이라 반복적인 부분을 줄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흥행하길 바랍니다. 문신을 한 신부님 시사회 관람 후기 제목이 아주 인상적이라 관람 전부터 상당히 궁금했는데 주인공 배우의 연기와 긴장감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어릴 때 보았던 한국 영화 와 비슷하면서도 달라 특유의 독특한 재미를 주는 영화로 종교적인 색채가 과하지 않아 좋았네요. 영화를 관람하고 단점으로 느낀 점은 결말이었는데요.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결말은 아니었네요. 개봉 후에 후기를 쓰게 되었는데 흥행하길 바랍니다. 더 테러리스트 시사회 관람 후기 제목 때문에 지레짐작으로 화끈한 액션을 기대했습니다만 그런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영화의 구성이 불친절하고 모호하여 좋게 말하면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의도한 작품은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분석하기에 따라서 자기 입맛대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의 영화다 보니 재미있게 보지는 못했네요. 어느 정도는 배경지식이 필요한 영화로 원제와 한국 개봉명이 괴리가 있어 저처럼 액션을 기대하시고 관람하게 되시면 당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봉명이 좋은 선택이었는지 개봉 후 다른 분들의 후기가 기다려집니다. 흥행하길 바랍니다. 파바로티 관람 후기 제목 그대로 파바로티에 대한 다큐멘터리영화인데요. 다큐영화지만 늘어지지 않아 지루하지 않았고 파바로티의 행적들을 잘 몰랐던 저는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파바로티 생전의 영상이다 보니 오래되어 열악한 편이지만 화면을 통해 전달받는 감동은 남달랐습니다. 손뼉을 치시는 분들도 계시고, 눈물을 훔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상영관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사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번에 영화관에서 관람하지 못할뻔했는데 의외로 많은 영화관에서 장기상영 중이라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상영관에 사람이 굉장히 많아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장기상영의 이유를 알았다고 할까요. 더 좋은 성과가 있길 바라봅니다. 사마에게 시사회 관람 후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벌어지는 참혹한 현실을 담은 영화라 보기가 힘든 영화였지만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자세히는 적을 수 없지만 에 대해서는 배경지식으로 조금은 알고 가시는 것을 권합니다. 알지 못하더라도 영화관람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만 영화는 내전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흥행하길 바랍니다. 브라 이야기 시사회 관람 후기 관람전 영화의 제목을 듣고 여성 다큐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영화는 더구나 무성영화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없는 것이지만... 얼마 만에 무성영화를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사가 없지만 그래서인지 영상을 놓치지 않으려 좀 더 영화를 집중해서 보게 되었네요. 오히려 대사가 없어 전달력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어른 동화 같은 영화였습니다. 저는 가 연상되었네요. 몇몇 장면 때문에 영화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영화를 재미있게 보기엔 문제없었습니다. 상영관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흥행하길 바랍니다. 벌룬 시사회 관람 후기 영화에 대해 전혀 모르고 관람하게 되어서 영화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으로 따뜻한 가족영화겠거니 하고 지레짐작했는데 탈출 스릴러더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독일을 배경으로 한 독일 영화라 신선했고, 긴장감이 넘치는 작품이었습니다. 서서히 조여드는 느낌이랄까요. 부수적인 것보다도 철저히 탈출에만 초점을 맞춘 점이 영화를 위한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명절에 가족들이 같이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롯데시네마 아르테 단독 개봉이라 관수가 많지 않아 많은 분들이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 아쉽네요. 흥행하길 바랍니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