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많은 작가라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개인사나 작품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어
영화를 보기 전, 진입장벽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전에 배경지식을 갖추지 않아도 영화를 보는데 문제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다큐영화 다 보니 영화적인 재미는 떨어지지만
쿠사마 야요이에 대해서 기원부터 다루기 때문에
쿠사마 야요이의 삶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영화가 될 것 같아요.
개봉일이 2020년 12월 17일에서 2021년 2월 개봉으로 연기되었는데
지금보다 상황이 좋아져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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