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람 후기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치지않아 시사회 관람 후기 아이디어가 신선해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었던 영화인데 만족스럽게 잘 봤습니다. 풍자도 있었고, 소소하게 재미를 주더군요. 시사관의 관객 반응이 상당히 좋았는데 아이들도 상당히 좋아하더군요. 단점으로 느낀 점은 CG가 조금 아쉬웠고 후반부 전개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부담 없이 가볍게 보기 괜찮은 영화입니다. 가족들이 보기 괜찮은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흥행하길 바랍니다. P.S) 쿠키영상 없습니다. 파바로티 관람 후기 제목 그대로 파바로티에 대한 다큐멘터리영화인데요. 다큐영화지만 늘어지지 않아 지루하지 않았고 파바로티의 행적들을 잘 몰랐던 저는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파바로티 생전의 영상이다 보니 오래되어 열악한 편이지만 화면을 통해 전달받는 감동은 남달랐습니다. 손뼉을 치시는 분들도 계시고, 눈물을 훔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상영관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사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번에 영화관에서 관람하지 못할뻔했는데 의외로 많은 영화관에서 장기상영 중이라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상영관에 사람이 굉장히 많아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장기상영의 이유를 알았다고 할까요. 더 좋은 성과가 있길 바라봅니다. 지구를 지켜라! 무비하와이 관람 후기 영화는 예전에 비디오테이프로 보고 영화관에서는 처음 관람하게 되었는데 너무 예전에 봐서 생소하다 보니 처음 보는 것처럼 정말 재미있게 보았네요. 지금 봐도 올드하지 않고 참신한 부분이 많더군요. 올해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하는 무비 하와이 첫 시간이었는데 예전의 좋은 작품을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고 영화 상영 후 GV와 굿즈 증정으로 무척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첫 시간이라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매달 진행된다고 하니 앞으로도 좋은 영화 기대해봅니다. 사마에게 시사회 관람 후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벌어지는 참혹한 현실을 담은 영화라 보기가 힘든 영화였지만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자세히는 적을 수 없지만 에 대해서는 배경지식으로 조금은 알고 가시는 것을 권합니다. 알지 못하더라도 영화관람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만 영화는 내전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흥행하길 바랍니다. 브라 이야기 시사회 관람 후기 관람전 영화의 제목을 듣고 여성 다큐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영화는 더구나 무성영화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없는 것이지만... 얼마 만에 무성영화를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사가 없지만 그래서인지 영상을 놓치지 않으려 좀 더 영화를 집중해서 보게 되었네요. 오히려 대사가 없어 전달력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어른 동화 같은 영화였습니다. 저는 가 연상되었네요. 몇몇 장면 때문에 영화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영화를 재미있게 보기엔 문제없었습니다. 상영관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흥행하길 바랍니다. 벌룬 시사회 관람 후기 영화에 대해 전혀 모르고 관람하게 되어서 영화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으로 따뜻한 가족영화겠거니 하고 지레짐작했는데 탈출 스릴러더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독일을 배경으로 한 독일 영화라 신선했고, 긴장감이 넘치는 작품이었습니다. 서서히 조여드는 느낌이랄까요. 부수적인 것보다도 철저히 탈출에만 초점을 맞춘 점이 영화를 위한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명절에 가족들이 같이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롯데시네마 아르테 단독 개봉이라 관수가 많지 않아 많은 분들이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 아쉽네요. 흥행하길 바랍니다. 닥터 두리틀 관람 후기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아쉬움이 큰 영화였습니다. 기대보다 즐길 거리가 많지 않았고, 영화의 개그 포인트도 저에게는 안 맞았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형님의 연기도 인상 깊지 않았습니다. 가족영화를 표방하고 있지만 성인 관객들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흥행하길 바랍니다. P.S) 쿠키영상 하나 있습니다. 두 교황 관람 후기 제가 종교가 없다 보니 종교 관련 영화는 안 맞는 경우가 많아 관람을 미루고 있었는데 종교적 색채가 짙을 것으로 오해한 건 저의 기우였습니다. 종교 관련 영화라기보다는 서로 다른 두 사람에 대한 영화였습니다.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과 변화를 이야기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보게 되더군요.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적으로 신앙과 교리에 치우친 영화가 아니었고,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픽션을 절묘하게 섞어 지루하지 않게 구성된 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영화 말미에는 저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지더군요. 넷플릭스로 봐도 좋았겠지만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다면 후회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처럼 종교가 없는 분들도 보기 좋은 작품입니다. 흥행하기 바랍니다. 이전 1 2 3 4 5 6 다음